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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美 최대 전기차 박람회서 '아이온' 기술력 선보여…북미 시장 공략

2023 한국타이어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부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등 기술력을 선보인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로 2021년 첫 개최 이후 글로벌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올랜도를 시작으로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뉴욕, 오스틴 등 미국 내 8개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에서 체험공간 '데모 디스트릭트'를 후원하고 롱비치 등 주요 4개 지역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타이어는 최상위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아이온(iON)' 브랜드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등을 선보인다. 또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를 함께 내세워 혁신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은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력, 저소음, 전비 등에서 균형 잡힌 성능으로 전기차에 최적화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원천 기술을 확보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점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잔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과 포뮬러 E월드 챔피언십 공급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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