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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미래차 전환 부품기업 대출지원 개시… 업체당 100억원 한도

산업부 '2024년도 친환경차 보급 촉진 이차보전사업' 지원계획 공고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미래차 전환 부품기업에 업체당 100억원 한도 대출 지원을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미래차 전환을 준비하는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4년도 친환경차 보급 촉진 이차보전사업'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친환경차 부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의 시설투자비, 인수합병(M&A), 연구개발(R&D) 자금을 업체당 100억원 한도로 대출을 실시하고, 대출이자 최대 2%포인트를 최대 8년간 지원한다.

 

산업부는 올해 이차보전사업을 통해 총 2700억원 이상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대출 취급 은행은 기존 우리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5개 은행에 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을 새로 추가해 기업의 은행 선택권을 확대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사업개시 이후 작년까지 84개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분야별로 시설자금 분야 57곳, 연구개발자금지원 26곳, 인수합병 자금지원 1곳 순이다.

 

이차보전사업 지원 신청은 3월 7일~27일까지로, 은행심사 등을 거쳐 5월부터 대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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