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 등 전문이사 7명을 선임했다.
신협중앙회는 신임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에 손성은 전(前)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선임하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역임한 이희준 검사·감독이사를 재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손 대표이사는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에서 22년간 재직했다.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역임했다. 부산시 창업 정책과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지휘하는 등 금융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다.
이 감독이사는 금융감독원에서 지난 28년간 ▲검사기획 ▲금융감독 ▲현장점검 ▲건전성 감독업무 등을 수행했다. 제50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협중앙회 검사·감독이사로 선임돼 868개 신협의 감독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정기대의원회에서 재선임되었다.
사외 전문이사 5명도 새로 선임했다. ▲김경수 법무법인 플래닛 대표변호사 ▲이원준 청주대학교 교수 ▲정두화 前 우리FIS 상무 등이 선출됐다. 이어 ▲김상현 영남대학교 교수와 ▲명순구 고려대학교 교수는 재선임됐다. 김경수 전문이사와 김상현 전문이사는 감사위원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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