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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KB손해보험]'건강하면 할인'...2030 미래 위험 대비 '최적화'

KB손해보험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 개정 출시 이미지./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2030세대 소비자를 '정조준'한 'KB 5.10.10(오텐텐) 플러스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건강고지'를 통과할 경우 자사 건강종합보험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한 보험료를 적용한다.

 

가입고객 연령2을 구분했다. 15세부터 40세까지의 고객을 1종으로, 41세부터 65세까지의 고객을 2종으로 분류했다. 사고 위험이 낮은 1종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보험료를 적용하고 12가지 납입면제 사유를 확대하는 등 혜택을 늘렸다.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을 기존 80% 이상의 후유장해 진단에서 50%로 낮췄다. 뇌졸중,급성심근경색 진단에 따른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뇌혈관, 혀혈성 진단 시에도 면제되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신규 보장도 탑재했다. 간병인사용 일당과 간호간병서비스 일당을 강화했다. 고령화로 인한 간병비 부담을 덜어낸 것이다. 암, 뇌혈관, 허혈성 질환 등 중대질환의 수술을 받을 때마다 보험금이 30%씩 증가하는 체증형 보장을 추가해 재발로 인한 부담을 덜었다.

 

해당 상품 출시 후 7개월 동안 가입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40세 이하 가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5세부터 29세까지의 가입연령고객은 3배 이상 늘었으며 30세부터 39세는 22.2%로 기존 대비 5%포인트(p) 증가했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보험상품본부장 상무는 "건강할수록 보험료가 내려가는 새로운 구조로 설계된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은 2023년 한 해 20·30세대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았던 상품이다"라고 말했다./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KB손해보험 ci./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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