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지역 내 장애인복지관에 생필품을 기부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인천 미추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고 밑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미추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지급한다.
평소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졌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활동은 매월 시행하고 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와 후원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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