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치구별 명절 쓰레기 배출 일정을 공지했다. 우선 서울시내 자치구 14곳을 우선 처리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치구 14곳의 거주민이 명절 쓰레기를 우선 배출한 뒤 오는 12일 남은 자치구의 쓰레기를 해결한다.
쓰레기를 우선 내놓을 수 있는 자치구는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관악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등이다.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청소상황실 26곳을 운영하는 데 이어 환경공무관 및 순찰기동반을 배치하여 청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오는 13일부터는 모든 자치구에서 명절 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를 내놓을 수 있다. 청소 관련 문의는 해당 자치구의 '청소상황실'이나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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