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를 마련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사회복지시설 32개와 취약계층 119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 1억원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32곳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취약계층 119가구에 대한 지원도 병행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다.
신영일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돕고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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