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소비자금융>저축은행

저축은행중앙회, 부실채권 매각으로 건전성 제고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협약식에 참여한 각 저축은행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이 건전성 제고의 일환으로 추정손실 채권을 매각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주계열 저축은행 8개사(BNK·IBK·KB·NH·신한·우리금융·하나·한국투자)와 함께 건전성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상호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채무조정 제도 인지도 제고 위한 홍보 강화 ▲취약차주 부담 완화 위한 채무조정 활성화 ▲부실채권 조기 해소를 통한 경영 안정성 강화 ▲부실채권 관리를 위한 부문별 전담·정리 체제 운영 ▲합리적인 '연체율 관리목표 산정체계' 마련 추진 등 건전성 강화 방안 5가지를 수립했다.

 

그간 중앙회는 정책·금융당국 등 관계기관과 건전성 제고 및 취약차주 상생 방안에 관해 논의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달 지주계열 저축은행과 협의체를 구성했다. 지난해 말 기준 추정손실 채권을 올 1분기 내 최대한 감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는 지속적으로 취약차주 지원 및 경영 건전성 강화 노력을 통해 거래자와 금융시장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