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4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새마을금고 직원 9명에 포상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상대상은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피해 및 범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는 등 고객의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한 임직원이다.
이날 새마을금고는 문자 기반 스미싱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부고장, 청첩장 등을 사칭한 스미싱은 내용 열람을 위한 URL을 보낸다.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설치되고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중이며, 2024년에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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