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이 23일 정읍시프레스룸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정읍·고창발전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 의원은 출마배경과 정읍·고창의 발전을 앞당길 공약도 발표했다.
윤 의원은 "정읍·고창지역의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그 결과 지역의 묵은 현안과제들을 해결했다"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제22대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 의원은 제21대 국회에 등원한 "지난 4년 동안 정읍·고창에 새로운 변화의 씨앗을 뿌렸고, 이제 제대로 싹을 틔우고 잘 키워서 알찬 열매를 맺도록 해야 한다"며 '정읍·고창의 봄'을 앞당길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정읍·고창의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조성 △일터·쉼터·삶터로서의 농어촌 탈바꿈 △정읍경찰서·정읍우체국 이전 및 고창터미널 현대화를 통한 정읍·고창 도심재생사업 추진 △아동병원 유치·주5일 경로당 점심 제공 등 복지정책 확대를 정읍·고창 공통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정읍은 △제약산업의 호남중심지로서의 정읍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파크골프장 등 동진강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추진을 제시했다.
이어 고창은 △노을대교 및 서해안철도 등 고창 기반시설 건설 △고창 삼성전자 물류센터·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고창형 RE100 산업단지 등 산업기반 육성 등을 제시했다.
윤준병 의원은 "이번 총선은 미래로 진보냐 과거로 퇴보냐를 결정하는 건곤일척의 싸움"이라며 "이재명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총선 압승으로 정권 탈환의 디딤돌이 되고, 정읍·고창의 더 남은 미래를 앞당길 검증된 참일꾼 해결사 윤준병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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