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보도자료

[아시안컵] 한국 16강전 상대 일본·사우디·이라크?...요르단에 그간 1점차 신승뿐

image
19일(현지시간)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둔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과 주장 손흥민의 모습 /뉴시스 

 

 

대한민국이 오는 20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아시안컵(카타르 개최) 조별리그 E조에서 요르단과 대적한다. 요르단은 1차전 상대 말레이시아를 4-0으로 격파하고 골득실에서 한국에 앞서 있다.

 

요르단과의 조 1위 다툼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는 16강전에서 일본이나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날 수도 있다.

 

한국은 E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경우 D조 2위와 맞붙는다. D조에서는 일본과 이라크가 공동 1위(승점 3, 골득실 +2)로, 19일 오후 8시30분에 양팀 간 리그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조 2위로 진출 시 F조 1위를 상대해야 한다.  F조는 태국(승점 3, 골득실 +2)이 1위, 사우디아라비아(승점 3, 골득실 +1)가 그 뒤를 쫓는 가운데 사우디의 우세가 점쳐진다.

 

지난 2000년 이후 요르단과의 A매치 상대전적은 한국이 3승2무로 앞서 있다. 그러나 세 번 이긴 경기 모두 단 한 점차 신승이었다. 그것도 세 경기(2008년 6월, 2008년 9월, 2014년 11월) 모두 1-0 승이다.

 

결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님을 스코어가 말해준다.  또 주전 골키퍼 김승규가 바레인전 이후 연습 도중 십자인대 파열로 요르단전 출전이 무산됐다.  게다가 한국은 1차전에서 손흥민 등 5명이 경고를 받아 2, 3차전 경고누적을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다.

 

FIFA랭킹은 지난해 12월21일 기준 한국이 23위, 요르단이 87위에 올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