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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토스뱅크, 1000만 고객 눈앞…올해 흑자 전망

중저신용자 24만명 토스뱅크서 대출받아

/토스뱅크

토스뱅크의 고객이 900만을 넘어섰다.

 

토스뱅크는 17일 토스뱅크에 가입한 고객이 지난 11일 기준 9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토스뱅크의 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고도의 신용평가모델을 통해 중저신용자를 포용한 영향이 컸다. 토스뱅크에서 대출을 받은 중저신용자는 약 24만명이다.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로 소상공인에게 자금도 공급했다. 지난 2022년 3월 출시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 공급한 금액은 총 2조8000억원이다. 햇살론 뱅크는 출시된지 약 5개월만에 2300억원을 공급했다.

 

한편 토스뱅크의 지난해 여신잔액은 총 12조3500억원, 수신잔액은 23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여신잔액은 1.43배 증가했다.

 

토스뱅크는 이자, 비이자 수익이 증가해 올해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스뱅크 관게자는 "안정적인 자본 확충, 규모의 성장 속에서 2024년 천만 은행의 궤도에 올랐다"며 "토스뱅크는 고객 관점의 혁신과 금융 주권을 강화한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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