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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찬, "활기찬 안양 위해"…안양동안을 예비후보 등록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을 맡았던 윤기찬 변호사가 제22대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윤기찬 변호사가 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윤기찬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예비후보.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을 맡았던 윤기찬 변호사가 제22대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윤기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2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활기찬 안양을 위하여, 희망찬 시민을 위하여"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안양은 변화해야 한다"며 "얽히고, 묵혀지고, 막힌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안양은 발전할 수 있다"며 "안양의 잠재력을 키울 근본적인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과거와 현재 안양 시민의 열망을, 미래 안양 시민의 희망을, 제가 대한민국과 함께 실현해 가겠다"며 "특권을 내려놓고, 결과에 책임지고, 오로지 성과로 평가받는 새로운 정치 경험을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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