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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원칙과상식·박원석·정태근, 제3지대 플랫폼 '미래대연합' 제안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원칙과 상식의 조응천, 김종민, 이원욱 의원과 정태근, 박원석 전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조응천 의원, 박원석 전 의원, 김종민 의원, 정태근 전 의원, 이원욱 의원.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3명의 의원모임 '원칙과상식'과 12일 모든 개혁·미래 세력이 함께 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미래대연합'을 제안했다.

 

원칙과상식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중소기업 임금, 부동산·교육의 양극화와 출생률, 자살률 등 불안한 사회 지표를 언급하면서 정치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에는 제3지대 세력 중 하나인 '당신과함께' 소속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과 정태근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도 공동제안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신기술, 신산업의 흐름 속에서 인간다운 삶 보호 ▲양극화와 글로벌 대전환 속에서 격차와 불평등 해결할 대안 도출 ▲기후·인구·지방소멸 미래불안 해소 ▲대한민국 평화 전략 모색 ▲현대적 민주주의의 길 개척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미래대연합은 오는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위원회실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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