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호텔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지점별 특색에 맞는 ‘차별화’ 전략 펼쳐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전경/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점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객실과 주요 고객층을 위한 부대시설 리뉴얼 오픈으로 승부수를 보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해에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였다.

 

지난 팬데믹 기간 동안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텔과 리조트를 콘셉트별로 특색에 맞게 순차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특화 호텔 및 리조트로 탈바꿈했다. 국내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차별화된 객실을 선보이고 고객을 위한 24시간 콘텐츠 강화로 지역의 명소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펫 프렌들리 리조트 신설 및 펫 서비스 강화를 통해 펫 고객층까지 확대하고 있다.

 

또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켄싱턴'만의 서비스 품질 표준화를 통해 어느 곳을 방문해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체인별 시스템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져 재방문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국내외 22곳의 호텔과 리조트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호텔 5곳과 리조트 13곳, 사이판 등 해외의 4곳을 포함해 5000여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켄싱턴리조트 충주 ▲켄싱턴호텔 평창 등이 대표적이다. 각 체인점은 지역과 특색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란 콘셉트로 스위스의 대자연을 연상케 하는 강원도 고성 청정지역 30만여 평의 자연 속에 위치한 단독형 고급 리조트다. 스위스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온 듯한 기분으로 나만의 프라이빗 공간에서 힐링을 즐기며 대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액티비티 등을 누릴 수 있다.

 

객실의 규모는 86㎡(26평형)부터 119㎡(36평형)까지 다양하다. 객실 내 투숙 인원 수는 최소 5인부터 7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두 가족 이상이 투숙할 수 있는 규모로 갖췄다. 최근 고객 니즈를 반영해 키즈 전용 객실 및 펫 전용 객실을 추가로 오픈 했다.

 

켄싱턴호텔 평창 키즈룸/이랜드파크

특히 설악밸리에서는 이국적으로 즐기는 '프라이빗 바비큐 파티', 금강산 화암사까지 이어지는 '포레스트 산책로', 사슴 및 양 목장 등의 콘텐츠를 운영한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반려동물과 투숙할 수 있는 객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및 야외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펫 프렌들리 리조트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 평균 객실 예약률은 90% 이상, 연휴 기간에는 만실을 기록하고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고지에서 아름다운 풍광과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이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만여 평의 프랑스식 정원인 '켄싱턴 가든', 전나무 숲 속에서 글램핑 바비큐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빌리지', 국내외 역대 올림픽 스포츠 선수들의 실제 소장품이 마련된 상설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호텔을 둘러싸고 있는 정원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름답게 형형색색 변하는 정원으로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아울러 영유아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키즈 전용 객실인 '마이 카 스위트 키즈 룸'과 '포인포 키즈 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3년 3월부터 '마이 카 디럭스 키즈 룸'도 추가 오픈해 강원도의 '키캉스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