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취약계층 금융 지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아저축은행 이종구 리테일관리팀 팀장이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채무조정 전담 부서를 통해 취약 차주를 지원했다. 지난해 개인 및 자영업자 1471명에게 총 166억원 규모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고객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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