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모아저축은행은 학산나눔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0일 진행했다. 같은 날 미추홀구청으로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 밖에도 ▲복날 삼계탕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후원 ▲미추홀구 지역아동센터 성탄 선물 및 냉난방비 지원 등을 단행한 바 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가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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