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공익상품으로 출시한 적금상품이 출시 3개월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Sh수협은행은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이 모두 소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 지원을 위해 출시했다. 수산물 구매실적 등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7.0%를 받을 수 있다. 총 1만좌 한정 판매를 실시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착한 금융상품'이라는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고객들께서 동참해 주신 것이 조기 완판의 배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해양환경보전과 어업인을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공익상품을 확대하고 금융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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