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디지털 전환을 골자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h수협은행은 신임 정보보호본부장 선임과 DT본부장 연임을 주요내용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정보보호본부장에는 배진석 정보보호팀장을 선임했다. 배 본부장은 전남 광주 출신이다.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IT개발부 BRM팀장, 정보보호본부 정보보호팀장 등을 역임했다.
수협은행 디지털 전환을 책임지고 있는 김혜곤 DT본부장은 연임에 성공했다. 김 본부장은 전북 익산 출신이다. 1991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IT지원부 재무관리팀장 ▲광교신도시지점장 ▲디지털금융부 디지터마케팅팀장 ▲IT지원부장 ▲IT개발부장을 거쳐 지난 2021년 12월 DT본부장에 선임됐다.
신규 선임된 배 본부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 25일까지 2년이다. 아울러 연임된 김 본부장의 임기는 2024년 12월 21일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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