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소비자 편의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공시정보 강화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 내 소비자포털을 일부 개선했다고 14일 밝혔다.
방문자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활용 빈도가 높은 콘텐츠를 메인페이지에 노출한다. 이용 빈도가 높은 5개 메뉴는 ▲예금금리 ▲적금금리 ▲금융계산기 ▲예적금 상품안내 ▲상속인조회 등이다.
메인페이지 하단에는 공시정보 및 소비자정보를 보여준다. 아울러 금융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제공하고, 항목별로 배치하는 등 콘텐츠 탐색이 용이하도록 바로가기 기능을 강화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금융협회 비교공시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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