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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동남아 첫 번째 우마나 발리 LXR 호텔&리조트 공식 첫 오픈

힐튼이 우마나 발리와 함께 동남아시아에 공식 오픈한 LXR 호텔&리조트의 전경/힐튼호텔

힐튼(Hilton)이 지난달 23일 동남아시아 지역에 첫 번째 '우마나 발리 LXR 호텔&리조트'를 공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힐튼은 기존 LXR 호텔&리조트 컬렉션의 생생한 현지 경험과 여행객들의 취향 및 목적에 맞는 럭셔리 여행 패키지를 우마나 발리와 함께 제공하게 된다.

 

힐튼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알란 왓츠(Alan Watts)는 "LXR 호텔&리조트는 힐튼이 아태지역에서 럭셔리 브랜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이다. 교토에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데 이어 발리에 또 다른 LXR 리조트를 유치한 것은 인기있는 여행지에 럭셔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힐튼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우마나 발리는 매혹적인 위치와 독점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발리에서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형성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수리야 세메스타 인터누사가 소유하고 힐튼이 운영하는 우마나 발리는 섬 여행에 있어 보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수리야 세메스타 인터누사 대표 요하네스 수리아자야(Johannes Suriadjaja)는 "힐튼과 협력해 국내외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인도네시아 관광산업에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발리에 동남아시아 최초의 LXR 호텔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발리섬 최남단 끝자락의 웅아산에 위치한 우마나 발리는 지역 부근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제공한다. 고급스럽게 큐레이팅된 72채의 빌라를 제공하며, 리조트의 이름이 고대 논밭 우마(uma)에서 유래되었듯이 이를 연상시키는 계단식 테라스의 형태로 석회암 절벽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다.

 

힐튼 아시아태평양지역 브랜드 관리 수석 부사장 알렉산드라 자리츠(Alexandra Jaritz)는 "흥미로운 디자인, 고도로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 그리고 현지에 녹아 들어 살아보는 듯한 깊이 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LXR 브랜드는 우마나 발리에서 그 빛을 발한다"며 "이와 같이 힐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및 경험을 통해 투숙객들은 발리의 삶의 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마나 발리의 넓고 고급스럽게 꾸며진 빌라는 프라이빗함을 강조하여 투숙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를 제공한다. 각 빌라는 전용 인피니티 엣지 풀과 야외 온수 욕조를 갖추고 있으며, 면적은 최소 403㎡부터 시작한다.

 

웰빙과 웰니스를 최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로마 스파(Lohma Spa)는 개인 혹은 단체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요가, 명상, 사운드 힐링 등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각양각색의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어린이 대상으로 만들어진 휴양 서비스를 비롯해 두피, 등, 발 마사지와 티베트 싱잉볼을 이용한 스트레칭 및 사운드 힐링에 수반된 호흡 운동 '브리드 인투 캄니스(breathe into calmness)' 등이 마련돼 있다.

 

우마나 발리 내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는 80% 이상의 식재료를 현지 농장과 호텔에서 자체 운영하는 수경재배 방식의 채소 및 허브 정원으로부터 공급받는다.

 

절벽 위에 자리한 레스토랑 올리베라(Oliverra)는 정통 지중해 요리를, 커뮨(Commune)은 지역 특색이 가미된 최고급 동남아시아 요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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