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웰컴저축은행은 '2023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 시상식'에서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 배경에는 악성앱 탐지 솔루션인 '페이크파인더' 도입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밖에도 ▲현금인출기 출금 한도 축소 시행 ▲금융사기 신속 대응을 위한 전담창구 개설 등 금융사기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도입한 페이크파인더 지금까지 1만5000여건의 악성앱을 탐지했다. 아울러 의심계좌 및 이상 거래를 모니터링하는 이상금융거래시스템(FDS)을 운영해 오고 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전자통신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웰컴저축은행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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