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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픽업트럭 '쿼터마스터' 생산 시작…연말 유럽 인도 시작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픽업트럭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프랑스 함바흐에서 그네나디어 쿼터마스터를 양산한다고 30일 밝혔다.

 

쿼터마스터는 더블캡 스타일 픽업트럭이다. 군대에서 보급과 배급을 담당하는 병참장교 이름을 땄으며,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과 함께 개발돼 같은 오프로드 주행능력에 적재 공간을 늘려 설계했다.

 

쿼터마스터는 풀 박스형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에 BMW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에 ZF8단 자동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을 조합한다. 그레나디어 중에서는 가장 큰 3227mm 휠베이스로, 영국 기준 760kg 적재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이네오스는 유럽에서는 올해 말, 미국 등 북미지역에서는 내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내년에는 컨버전 차량과 상용차로 또다른 섀시캡 모델도 생산할 계획이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CEO 린 칼더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두 번째 양산 모델 쿼터마스터 픽업트럭의 생산 시작은 우리에게 매우 흥미롭고 중요한 이정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최종 승인 과정의 일환으로 직접 스페인과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최종 프로토타입을 시승한 결과 쿼터마스터의 훌륭한 오프로드 성능을 직접 확인했다. 쿼터마스터는 스테이션 왜건의 견고함과 압도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갖췄으며 엄청난 양의 키트와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거대한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쿼터마스터는 그레나디어 라인업에 추가된 훌륭한 자동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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