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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경기 남부 정전에 반도체 팹 피해 우려…삼성·SK "이상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삼성전자

경기 남부에서 정전 사태가 일어났지만, 반도체 팹은 무사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 한 변전 설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일부 지역이 잠시 정전됐다.

 

이에 따라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가 멈춰서는 등 불편이 있었다. 특히 경기도 평택과 화성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팹, 충북 청주 SK하이닉스팹 지역도 정전이 일어난 지역에 있어 피해 우려가 나왔다.

 

반도체팹은 초미세 공정인 탓에 잠시라도 정전이 되면 큰 피해를 피할 수 없다. 가동중이던 웨이퍼를 통째로 폐기하는 일도 일어난다.

 

다행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정전이 있긴 했지만 라인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며 "모든 생산 설비가 정상 가동중"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