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
▲정부가 올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에 최대 59만2000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소상공인 대상 에너지 고효율 기기 교체지원을 확대하고 도시가스요금은 4개월까지 분납을 허용한다.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올 겨울부터 어린이집도 도시가스 요금할인 대상에 신규 추가한다.
▲올해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 인구가 최근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크게 앞지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구 감소세가 2019년 12월부터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국가 인구는 8년9개월 사이 최소를 기록했다.
▲정부가 '공교육 강화'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인재가 그 지역 학교로 진학하고 취업·창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 정주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편승한 얌체 주유소 단속을 위해 발족한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이 첫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용적률, 건축규제 등을 완화해주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반지하 주택을 줄여나간다고 2일 밝혔다.
▲정부가 '공교육 강화'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인재가 그 지역 학교로 진학하고 취업·창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 정주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사업 계획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도 국내 배터리 업계가 '수주잔고 1000조'를 돌파했다.
▲기아의 대표 중형 세단 K5가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새롭게 돌아왔다.
▲CJ대한통운이 전기차 시장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분야 물류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두산과 중소기업 글로벌 공급망 지원에 나선다.
<금융·부동산>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의 실적이 나오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올해도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어서다.
▲지난 9월 카드론 취급액은 감소했지만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서비스(리볼빙) 누적 잔액은 증가했다.
▲광명뉴타운 14R구역에 들어선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4개동, 총 1187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또 다시 동결했다.
▲한국은행이 소비자물가와 관련해 8월 전망 경로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수도권 권역별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산업규모와 도시경쟁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자본시장>
▲지난달 개인 투자자들의 맹목적인 투자에도 급락세를 보이던 2차전지주가 돌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상반기와 같은 주가 상승세를 보이기는 어렵다고 평가 중이다.
▲공모가 고평가 논란에 더해 에코프로 그룹주를 비롯한 이차전지주의 주가가 연일 조정을 받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흥행에 성공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잇달아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한미약품은 3분기만에 누적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3분기 만에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유통업계가 연말 특수를 겨냥해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단장에 나서는 모습이다.무엇보다 매년 연말 분위기를 주도하며 '인증샷 맛집'으로 변신하는 백화점 3사가 장식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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