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을 통해 직업교육을 진행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을 위해 현장교육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내 카페에서 바리스타 업무를 실습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을 지원했다. 현장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사내 카페에서 근무하며 임직원이 주문한 커피를 만들고 운영 전반에 걸친 실무 교육을 받았다.
사내 카페 내 장애인 바리스타를 직접 고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 및 성장을 지원의 일환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성장이 가능하도록 장애인 고용 및 현장 실습 지원 등 다양한 직무에도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