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적십자 바자회에 참여했다.
Sh수협은행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적십자 바자회'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임원 부인회가 참석했다. 멸치와 김, 미역 등 각종 수산물을 판매했다. 자선 바자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우리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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