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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체험시설' 최종보고회 개최

울산 남구는 30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체험시설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30일 구청장실에서 지난 6월에 착수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 체험시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9월 개최됐던 중간보고회 결과를 기반으로 도입 가능한 체험시설 종류를 검토하고, 조성에 필요한 예산 산정을 비롯한 체험시설 실행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용역을 맡은 ㈜이레이앤씨는 중간보고회에서 경기도 평택 부락산 문화공원과 강원도 홍천 가리산레포츠파크, 정선 하이원,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함양 대봉산휴양밸리,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동두천 놀자 숲, 통영 어드벤처 타워 등 실·내외 체험시설 도입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 테네시주 그레이트 스모키산맥 국립공원 피전 포지 어드벤처파크와 독일산 버두고-X, 스카이라이드 등 해외체험시설 사례 조사도 함께 발표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아트 활용 체험프로그램으로 서울빛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3'과 오사카 나가이 식물원, 싱가로프 국립박물관-숲의이야기, 스케치 아쿠아리움, 라이트볼 오케스트라 등 사례조사를 발표한 바 있다.

 

울산 남구는 11월까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 체험시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예산을 확보해 2025년 12월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 남구만의 독특한 체험시설을 갖춰 울산 장생포가 전국 제1의 관광명소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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