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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제3차 경영혁신위원회 개최

제3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진행하는 모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3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진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굴한 경영혁신 세부과제를 심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을 논의했다. ▲경영대표이사 신설 ▲중앙회장 단임제 ▲금고 이사장 중임제 도입 ▲전문이사 비중 확대 등 지배구조 혁신방안을 검토했다. 감사위원회 견제기능과 감독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건전성과 금고 감독체계를 강화한다. ▲건전성 규제차이 완전 해소 추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공동대출 등 리스크관리 강화 ▲금고 유동성 관리체계 고도화 ▲고위험자산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을 심사했다.

 

경영구조 합리화 및 예금자보호 강화 방안도 나왔다. 부실금고의 구조개선 원칙과 기준을 보강한다. 감독권과 예금자보호준비금을 강화하자는 의견이 등장했다. 심의한 내용들은 오는 11월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성렬 위원장은 "짧은 기간동안 다양한 혁신과제들이 발굴되고,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져 새마을금고 혁신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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