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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주광덕 남양주시장, 조안면 찾아 진심 소통 진행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조안면을 찾아 진심소통으로 지역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진심소통 1박 2일'을 지난 10일 조안면을 방문해 진행했다.

 

진심소통 1박 2일은 지역 주민과 자리를 마련해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숙박하며 소통하는 프로젝트로 이날 주광덕 시장은 관계 공무원, 주민들과 함께 원주지방환경청 북한강 하천기본계획 변경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송촌리 지역의 딸기 농가 일대를 방문했다.

 

농민들을 만난 주광덕 시장은 ▲국도 45호선 숭상이 아닌 하천변 최소 높이로 제방 설치 ▲팔당댐 홍수제어 역할 반영 ▲조안면 농민의 생계를 위협하는 사업 전면 재검토 등의 의견과 이어 송촌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농산물 판매대 설치 ▲유기농 농가 지원 등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주 시장은 "딸기 농가를 비롯한 송촌리 지역 농가의 주민들이 주신 고견들을 잘 검토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특히, 주민의 생계 보호를 위해 불합리한 하천구역 편입이 재검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심소통 1박 2일은 2022년 수동면, 조안면, 별내면, 진접읍에 이어 2023년 오남읍, 화도읍, 수동면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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