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LG전자 임직원 봉사단, 몽골 어린이 교육환경 개선

3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샤하르트 초등/중학교에서 LG전자 임직원들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 임직원 해외 봉사단이 지난 2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가초르트 지구에 위치한 초/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LG전자 해외 봉사단은 '라이프스 굿(Life's Good)'으로, 올해로 13년을 맞은 사내 봉사단이다. 이번에는 30여 명이 닷새 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샤하르트 초/중학교에서 나흘 간 벽화 그리기, 농구장 바닥 및 골대·출입구 개보수, 운동장 인근 보도블록 설치 등의 활동을 했다.

 

또 벽화 그리기를 통해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LG전자의 브랜드 슬로건도 알렸다.

 

이번 몽골 봉사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지원해 서류와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30여명이 선발됐으며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프로그램과 봉사내용을 만들었다.

 

봉사에 참여한 송우원 H&A사업본부 책임은 "봉사 대상 국가와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직접 내며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뿌듯했다"며 "몽골 학생들에게 남은 LG전자,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이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에 더욱 기뻤다"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