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이 생계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한다.
JT저축은행은 지역 화폐를 활용한 상생공헌활동인 '제 3회 위 아 투게더(We are Together)'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취약계층 아동 생계 지원을 위한 성남사랑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협의회가 추천한 50가구에 '성남사랑 상품권'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 프로그램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후원 및 지역 자영업자를 지원해 '일석이조' 효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재기를 준비하는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지원과 취약계층 아동들의 생계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후원을 통해 이들이 미래 사회의 역군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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