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와 마이데이터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웰컴마이데이터를 구축했다. 부채관리 및 소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SB톡톡+'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웰컴디지털뱅크 앱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21년 저축은행 최초 마이데이터 사업인가를 획득했다. ▲신용관리 ▲부채관리 ▲맞춤대출서비스 ▲중고 안심거래 ▲알뜰폰요금제 등 비금융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저축은행이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저축은행 업권의 데이터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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