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남양주시, ‘2024년 남양주시 생활임금’ 2.8% 인상 확정

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4년도 공공부문 근로자 생활임금을 1만 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남양주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700원보다 2.8% 오른 수준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860원보다 1,140원이 많으며, 월(209시간 기준) 급여는 올해 223만 6,300원보다 6만 2,700원이 오른 229만 9,000원이다.

 

이번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남양주시 및 남양주도시공사 기간제근로자 870여 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시민 경제발전 기여로 지난 2017년 시행된 남양주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매년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생활임금을 심의·결정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