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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 오픈채팅방 운영

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일부터 불법 주차된 공유 전동킥보드를 신고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개설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은 남양주시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영 중인 7개 대여업체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민원 접수 3시간 이내에 민원 내용을 확인 후 수거 및 조치 결과를 회신해 처리 기간을 단축한다.

 

신고를 원하는 사람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남양주시 공유 전동킥보드 신고'로 검색 후 채팅방에서 신고 가능하며, 신고 대상은 불법 주차된 공유 전동킥보드로 ▲안전모 미착용 ▲탑승인원 초과 등이고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사항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톡을 통한 신고로 시민들이 쉽게 공유 전동킥보드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대여업체가 신속하게 조치해 민원 처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보도, 차도, 횡단보도, 점자블럭 등 이용자의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일 7개 대여업체 간담회를 열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