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마약의 유혹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에 나섰다.
흥국생명은 그룹홈 중·고등학생 30명을 초청해 '마약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시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전문강사의 협조로 마약 오남용 및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 온라인 마약 중독의 실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이다. 그룹홈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자립교육과 진로 지도,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그룹홈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을 위해서 이러한 마약 예방 교육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