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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빌리언 셀러' 눈앞으로…일 평균 3300대 팔렸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누적 1000만대 판매에 근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무풍에어컨 누적 판매량이 900만대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매일 3300대씩 판매된 셈이다.

 

무풍에어컨은 2016년 직바람 없이 냉방을 하는 방식을 처음 도입하며 혁신이라는 평가와 함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성능을 개선하며 새로운 에어컨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스탠드형과 벽걸이형에 더해 창문형 에어컨인 윈도우핏에도 적용됐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올해 출시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 전체 판매량 중 절반이 1등급이었다. 1등급보다 효율을 10% 높인 에너지 세이빙 모델도 인기를 얻었으며, 스마트싱스 'AI절약모드'로 최대 20%까지 절약할 수 있도록 하며 효율을 극대화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8월 31일까지 삼성스토어와 백화점,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23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모델 구매시 최대 60만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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