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2469억원을 달성했다.
28일 농협금융지주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2분기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574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6721억원)와 비교하면 순이익이 14.5% 감소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8567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28.3% 상승했다. 총자산이익률(ROA)은 0.64%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42%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5%포인트(p), 2.07%p 상승했다. 이어 대손충당금은 6997억원을 적립했고 대손충당금적립률은 286.55%를 기록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상생금융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