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어업·수산 분야 종사자 및 미래 수산인을 위한 적금상품을 마련했다.

Sh수협은행은 'Sh어촌청년을 응원해(海) 적금'을 신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어촌청년과 귀어인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가입 대상은 60세 미만의 어업·수산 분야 종사자, 해양수산계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다. 상품 가입 시 관련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월 최대 8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최대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적금 자동이체 납입 ▲전자금융 가입 등 두 가지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금융지원 등 어촌에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