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가 중앙회를 필두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는 DB·JT친애·SBI·신한저축은행 등과 함께 서울 중구 남대문 지역 쪽방촌을 찾아 거주민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서는 건강 식품과 여름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저축은행 및 중앙회 직원 40여명이 수박화채와 식품키트 등을 직접 전달했다.
향후 저축은행과 중앙회는 업계 공동 '저축은행 사회공헌의 날'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날짜는 오는 9월 중 지정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무더위가 기승하는 여름철도 겨울철 못지않게 주위 어려움이 많은 분들이 있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