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이 금융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023년 제2차 준법감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이석준 농협 금융지주 회장은 금융사고와 관련해 내부통제 담당 임원들에게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이 회장과 함께 계열사 준법감시인 10명이 상반기 농협금융의 내부통제활동을 돌아봤다. 이어 하반기 농협금융의 내부통제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 회장은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얻는 최선의 방법은 감독 당국에 의한 비자발적·수동적 내부통제가 아니라 금융회사의 자발적·능동적 내부통제 강화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