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보험브리핑]AIA생명·인카금융서비스·교보생명

AIA생명, '무배당 AIA 건강+ 355 질병보험(갱신형)' 출시 이미지./AIA생명

AIA생명이 유병력자도 가입가능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건강 상태 따라 간편심사 상품 선택

 

AIA생명이 신상품 '무배당 AIA 건강+ 355 질병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세 가지 간편심사질문을 통과해야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소견 ▲5년 이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이나 수술 ▲5년 이내 암, 간경화증, 뇌졸중증, 협심증, 심근경색으로 인한 진단 및 입원, 수술 이력 등이다.

 

암보장형과 2대 질병보장형으로 분류했다. 주계약을 통해 진단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1형(암보장형)의 경우,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급여금, 암직접치료급여금, 상급종합병원 암직접치료 입원 통원급여금 등의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2형(2대질병보장형)에서는 특약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관절염, 5대 특정 질병 치료를 위한 수술급여금 등을 받을 수 있다. 만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AIA생명 관계자는 "병력이 있는 고객도, 조금 더 다양한 유병자 보험을 선택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인카금융서비스 장기상품 비교추천 시스템 화면./인카금융서비스

인카금융서비스가 실시간으로 보험상품 및 보험료 비교가 가능한 플랫폼을 공개했다.

 

◆ 특정 보험, 담보별 비교 분석 기능 선봬

 

인카금융서비스가 베타테스트를 마친 '장기 상품 비교 추천 시스템'을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장기 상품 비교 추천 시스템'은 인카금융서비스와 자회사인 에인의 기술력이 결합해 개발했다. 인카금융서비스 자체 영업시스템을 탑재해 소속 설계사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보험료 비교'와 '보험상품 비교'를 각각 진행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전체 보험회사를 한 번에 선택비교 할 수 있으며 특정 담보만 비교할 수 있다. 상품 추천의 객관성을 확보 설계사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보험사와 협의를 통해 비교 추천 가능한 보험사와 상품을 더욱 추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손·생보를 아우르는 국내에서 가장 고도화된 장기 상품 비교 추천 시스템을 완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교보생명 석판./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챗GPT를 보험 업무에 적용해 임직원들의 디지털 전환 역량 제고에 나선다.

 

◆ 임직원 테스트 후 소비자도 활용 가능

 

교보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Chat)GPT를 활용한 '교보GPT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교보GPT를 임직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 개선점을 도출해 보험약관GPT, 은퇴설계GPT 등 소비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보험약관GPT'는 보험약관을 상품별, 가입 기간별로 요약해주는 서비스다. 향후 AI 챗봇은 물론 음성봇을 활용한 인공지능컨택센터(AICC)까지 보험약관GPT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은퇴설계GPT'는 교보생명 통합앱에서 제공 중인 금융마이데이터 은퇴설계 서비스에 적용한다. 챗GPT 고객상담을 통한 맞춤형 은퇴설계 설루션을 제공한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 임직원의 AI 활용능력을 높이고 교보GPT를 고도화해 고객접점 AI 서비스로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