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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NH농협은행, 인도 노이다지점 개점

인도 '노이다지점' 개점식에서 (왼쪽부터)박의돈 재인도 한인연합회 회장, 시다트 나드 싱 우타르프라데시 전 장관, 장재복 주인도 대한민국대사관 대사, 김용기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아와스티 인도비료협동조합 회장, 손명식 기아자동차 인도법인 CBSO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인도 시장에 진출했다.

 

NH농협은행은 서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발판 마련을 위해 인도 노이다지점을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용기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장재복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 아와스티 인도비료협동조합 회장, 시다트 나드 싱 우타르프라데시 주(州) 전 장관, 박의돈 재인도 한인연합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홍콩지점, 북경지점, 시드니지점 개점에 이어 이번 노이다지점 개점으로 해외 8개국, 총 11개 국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런던과 싱가로프에 지점 신규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기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인도는 약 13억명의 인구 인프라를 갖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으로, 농협은행의 강점인 농업·공공금융을 통해 다양한 사업이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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