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어린이보험 신담보 2종에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획득했다.
◆ 미세먼지 폐질환 등 보장
현대해상은 생활질환 진단비 담보와 골절·탈구 도수정복술 지원비 신규 담보 2종이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특정 환경성 및 생활질환 진단 보장 특약은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폐렴, 천식, 중이염과 함께 중금속 중독과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물질에 의한 폐질환까지 보장한다.
골절·탈구 도수정복술 지원 보장 특약은 골절이나 탈구로 치료를 받은 경우 기존 수술담보에서 보상하지 않았던 '도수정복술 치료'를 보장하는 신규 담보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담보 2종은 어린이 전용 상품인'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와 '굿앤굿어린이스타종합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민경민 현대해상 장기상품 2파트장은 "차별화된 상품과 혁신적인 담보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과 회사가 상생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
◆ 유병력자, 고혈압 복용해도 가입
삼성화재는 만성질환자도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 유병자 간편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세 가지 질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5년 이내 암, 뇌, 심장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 등이다.
이번 상품은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통원 수술비에 이어 암· 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 진단비까지 보장한다. 아울러 대상포진, 독감 등 발생 빈도가 높은 질환도 진단비와 특정 검사 지원비, 치료비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만 15세부터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만성질환 고객을 위한 저렴한 다이렉트 맞춤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협력업체 우수직원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
◆ 고객 혁신 위한 동기부여 만들어
KB손해보험은 '2023년 상반기 CS스타 힐링캠프'를 진행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CS스타'로 선정한 12명의 우수직원을 초청해 이틀간 진행했다. 고객 만족 노하우를 공유하고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힐링캠프 첫날에는 '새로움의 도전'을 주제로 요트 체험과 휴양림 산책을 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명상과 다도를 진행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 접점에서 힘 써주시는 CS스타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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