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가 상호을 바꾸고 새 출발에 나섰다.
리치앤코가 '굿리치 주식회사'로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굿리치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행정 정차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호 변경은 상표가치 강화의 일환이다. 보험대리점(GA)사로써 디지털 보험 시장을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설명이다.
보험상품의 경우 상표가치를 고려하는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했다. 향후 선호도가 높은 GA사로 쏠림현상이 빨라질 것을 대비했다.
새로운 비전과 상표 디자인도 변경했다. 노란색을 유지하면서 회색을 추가했다. 정서적 영향도를 고려했다.
한승표 굿리치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대고객 차원의 효율적 의미와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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