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까지 전구 8개도, 50개 지역서 펼쳐
대동이 '찾아가는 고객 감동 무상 서비스'를 펼친다.
4일 대동에 따르면 관련 서비스는 이달 28일까지 전국 8개도, 50개 지역을 선정해 진행한다.
대상 기종은 대동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다.
서비스는 기본적인 작동 점검 및 오일류, 필터류 등의 소모성 부품 교체 등을 진행하며 공임비와 5만원 미만의 부품비는 대동이 전액 부담한다.
세부 일정, 지역, 장소 등은 지역 내 대동 대리점이나 AICC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대동은 자사의 프리미엄&하이엔드 트랙터인 HX1300, HX1400 제품을 지난해 구매한 고객에 한해 자택 방문 서비스도 진행한다. 총 12가지 필수 점검을 진행하며 공임비는 대동이 부담한다.
이외에 고객의 농기계 관리 부담을 낮추기위해 단품 구매보다 최대 11% 저렴한 트랙터 엔진 필터 키트도 7월부터 본격 판매한다.
대동 유장영 부품서비스사업본부장 "농번기 전·후 농기계를 정비하고 점검하면 제품의 성능과 수명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어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며 "대동은 서비스 컴퍼니를 표방하는 농기계 1위 기업다운 다양한 서비스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 도입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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