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사회변화 동력 마련에 초점을 둔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신협중앙회는 세계 협동조합의 날 101주년을 맞아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전국협동조합협의회와 함께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협·지방정부 간 협력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협동조합기본법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를 맡은 강민수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기획위원장은 "사회적경제에 우호적이라고 알려진 서울·경기에 비해 경북·경남의 사회적경제 예산이 더 많은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협동조합과 사회연대경제의 혁신적이고 실효적인 프로젝트 구상과 조직적 활동이 결합된다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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