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의 신용등급 결과가 나왔다.
모아저축은행은 한국기업평가 2023년 6월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 'BBB+(안정적)'을 유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기평이 신용등급을 유지한 배경에는 ▲양호한 시장지위 및 담보·보증 위주의 대출포트폴리오 ▲자본 적정성 개선 등이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신용등급 BBB+ 등급을 받았다. 독립 저축은행 중 상위 등급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업권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외형적 성장보다 내실 있고 안정적인 경영을 추진해 온 점을 평가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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