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임직원 321명이 나서 서현역 일대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본사 '페퍼존빌딩'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서현역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지난해 12월 서현역 역명부기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올해 1월을 시작으로 ▲역사 외부 역명판 ▲출입구 역명 표지 ▲승강장 역명판 ▲열차 내 노선도 등에 페퍼저축은행을 표기하고 있다.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만큼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설명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서현 및 경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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