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재해 지역에 구호 장비 지원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키트와 특별회비 4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로 구성한 'NH긴급구호키트'를 제작해 기부했다. 구호키트는 행정안전부 재해구호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만들었다.
적십자회비도 기부했다. 전달한 기금은 취약계층을 대상 사업을 위해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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